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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님

[광주] 펭귄마을, 궁전제과

by 천씨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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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기분좋게 꺄르르르~~ 하면서

아아니~ 광주에 펭귄마을이 있데~~ 

꼭 가야되~~~ 하고 걷기 시작했다.

배도 불렀고~ 걸을라면 얼마든지 걸을 수 있는 맛간상태였기에!

 

하늘은 파랗고

펭귄마을 안내판은 하얗다

 

구비구비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날이 맑을 때 와서 다행이다~ 꺄르르르

 

그렇다. 굴보쌈과 술을 마신 나는, 이러한 상태였다.
오랜만에 군것질도

 

 

 그러다가 또 걷기 시작했다. 2019년 11월의 어느날의 광주는 정말 기분 좋은 날씨로 가득했다.

 

 

 

기분좋게 걸어 다니면서~

흥흥흥

아아니 여기가아 티비나온데라자나아~

나도 가봐야지~ 광주 처음왔는데~

하고 갔더니, 광주에 사람이 여기 다있네...

사람 진짜 많았다.

 

난 사람이 많으면 사진을 못찍겠더라...

나중에 편집하기 귀찮아...

 

 

궁전제과 대표 '공룡알빵'

 

 아 대체 왜

 이렇게 먹기 힘든 빵이 대표빵인가요.

 

 "공룡알빵과 나비파이가 유명한 전국5대빵집"

 이 문구 하나 보고 갔건만... 

 

 저에게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네요...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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