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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다님

[목포] 이로동 대패삼겹 '대패집'

by 천씨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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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어느날

 아 나 너무 삼겹살 먹고 싶다. 

 라는 생각 하나로 찾아간 집. 

 

 세팅이 촥촥촥

대패삼겹 짜란 

 

반찬을 이쁘게 주시고 

 고기를 구우다 보니, 파채, 계란찜, 된장찌개가 나왔다. 

 진짜 주택가에 있는 작은 고기집에서 이런 진수성찬이!!

 열심히 고기를 구우면서 대패가 아닌 그냥 삼겹살이 먹고 싶었다. 1인분만 더... 

 1인분도 너무 이쁘게 나온다. 

 된장찌개에 있던 두부도 구우는 중이었는데, 

 삼겹살을 노릇노릇 구우니 그 식감이 정말!!! ☆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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