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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교3

[목포] 유달유원지 산책 2021년이 막 시작한 어느 겨울날, 날씨가 너무 좋더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시작된 목포 산책하기.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바라보는 목포대교가 너무 근사하다. 구름도 여정이 있는지, 저기로 간다고 말하는 것 같다. 구석구석 학교를 누비다가 뒤돌아보니 유달산 봉우리?! 산세가 겨울에도 푸르러 보인다. 소나무가 많아서 그런가..? 목포케이블카도 도동실 구름아래에서, 바다위에서 떠다닌다. 조금 몇발자국 목포대교를 향해서 걸었는데, 금새 내 눈앞을 가득 채운다. 정말 파란 하늘과 푸르른 운동장 사이에 있는 산세가 너무 멋있다. 돌이 많아 보이는 산을.. 뭐라고 하더라... 돌산 이겠지;;ㅎ 정말 어느쪽으로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구름이 하얗게 퍼져있다. 널리 널리 퍼져 있는 모습이 마치 도로같다. 여기저기 연결되어있다.. 2021. 8. 2.
[목포] 대반동 신비포차 2020년 5월 어느날 목포대교를 보면서 산책을 했다. 한참을 유달유원지, 대반동을 걷다가 배가 고파져서 들어간 신비포차 기본안주부터 척척척 나온다. 뒤이어 시킨 회 한접시.. ' -'ㅎ 친구와 회 한접시에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밖을 보자 목포대교가 한 눈에 보인다. 다음에는 무엇을 먹어볼까나아 2020. 8. 30.
[목포] 목포케이블카, 유달유원지, 목포밤바다포차! 친구랑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나는 석양이 보고 싶어서 크리스탈케빈을 결제했는데 세상에 이게 왠걸... 해 다지고 탔다. 사람이 많아서... 왕복으로 크리스탈 케빈으로 어두운 바다를 까만 바다를 보고 왔다. 그래도 잘 꾸며놨더라... 사람이 많았지만... 그리고 친구랑 유달유원지로 가서 목포대교가 보이는 목포밤바다포차를 갔다! 17:00~02:00 오늘은 친구랑 나랑 넋놓고 먹는 날이니까 일단 모듬해물이랑 소주를 시키고 해산물을 잘 못먹는 나도 해물라면보다도 이 밤바다탕이 진짜 너무 맛있어서 진짜 가끔씩 생각난다. 진짜 너무 맛있어가지고 ㅠ_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 이거 한 입씩 먹이고 싶다. 진짜 진짜 맛있다. 글쓰면서도 생각나네.. 진짜 친구랑 돌아다니고 먹고 돌아다니고 마시고 돌아다니고 먹고 ..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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