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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거리3

[목포] 장미의거리 이태리반점 2019.12. 어느날 어느덧 하이에나처럼 음식을 먹으러 다니려는 나에게 평소 가볼까 고민하던 곳을 지인이 추천해주었다. 아니, 근데 왜 여기가 중식당인거야..? 양식당아닌가..? 음... 아.. 퓨전레스토랑...? 인건가..? 그릇이 깔끔하고 음식점도 깔끔하고 사람도 많고 로제잠뽕 9500 깐풍만두 5500 혼자먹기에 남아서 포장해왔다. 남으면 포장도 해주신다. 그러니까... 여기가 왜... 어... 파스타 맛집으로 찾으면 안나오는 이유가 저게 짬뽕이기 때문이지... 아 나는 근데 왜 파스타집으로 착각하면서 기억했지...? 그러니까 여기는 이름이 이태리반점이니까 중식당이다. 어,,, ,그래 중식당! 2020. 7. 24.
[목포] 장미의거리 착한 돈가스통 매운돈까스 2019.12.어느날. 목포~ 장미의 거리~ 먹을 가게가 많아요~ 배고프니까~~~ 돈까스를 먹을껀데~~~ 평소에 지켜보던 돈까스집을 가보았슴다 '0' 다시 생각해도 맛있었던 기억뿐, 쓰면서 기분이 좋다. 테이블에 사람이 많았다. 느낀한걸 먹었으니까! 어! 그러니까! 시원한 깔끔한 우동으로 마무리!! 물론 배 터져 죽을뻔해서 한시간정도 걸어야 했다. 사람이 많이 있을 때는 가게 전경이나 메뉴판을 못찍는 소심쟁이라서... 일단 가게 간판은 노란색이고 장미의 거리에서 눈에 띄는 색상이기에 한번에 찾을 수 있다. 매콤돈까스 7000 우동(소) 2000 ♬ 2020. 7. 23.
[목포] 장미의거리 현이칼국수 2019.12.어느날 추웠기에! 국물에 밥이 먹고 싶었다! 밑반찬이 깔끔해서 그냥 맨밥이랑도 먹기 너무 좋았다. 비빔밥의 재료들도 신선해서 비벼먹으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어서 얼큰이칼국수가 나왔는데, 세상에, 깍두기랑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기분좋게 흥흥흥 거리면서 먹었다.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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