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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다님

[목포] 홍콩대반점 수타옛날짜장

by 천씨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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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어느날

 

어서오십시오
이른 점심시간이어서 홀에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 
따스한 쟈스민차
탕수육과 삼선백짬뽕밥을 시켰는데 면이 나와서.. 다시 밥으로.. 
반찬 세가지! 양배추절임, 단무지, 김치!
짜장면~
입안한가득 짜장면을 우물우물
다시 나온 삼선백짬뽕~
먹다가 세 가지를 한 번에 찍고 싶어서 찰칵

 

아 어느날 혼자서 그냥 막 먹고 싶었다.

짜장면 탕수육 짬뽕을 다 먹고 싶었다.

그래서 걷다가 간판보고 그냥 무작정 11시도 안되서 들어갔다. 

열렸겠지 하고 열려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먹다가 남은건 싸와서 저녁으로 또 먹었다.

 

이른시간임에도 만족스러운 음식을 먹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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