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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예쁜 어느날의 하늘
노을이라고 하기엔 강렬한 붉은 색이 가득 했고
석양이라고 하기엔 해가 뜨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가득했다.
대체 이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차분히 저 멀리 바라보았다.
저기가 어디지....
저 건물이... 어느 방향이더라....
이 사진이...
해가 지고 있는건지
해가 뜨고 있는건지
...
아니근데... 저 방향이면 해가 뜨고 있는거네!!
해가 뜨는 강렬함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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