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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님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 진도쏠비치 한장 찰칵

by 천씨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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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마지막날 지인과 함께 해지는 것을 보러갔다...

 그런데 ... 이게 뭔일이여...

 구름이 가~득한것이다. 

 

 그래도 괜찮은 사진들을 거져서 너무 다행이다. 

 솟대야... 나에게 좋은 소식만 가져다 주렴.. 

 서해안과 남해안의 구분을 가리기 어려운 나는...

 여기가 그냥 섬이 잘보이는 바다라는거... 하늘의 구름의 색이 노을과 하늘과 어울어져서 

 정말 이게 하늘색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해가 지는 모습이 제일 이쁘다는 곳인데...

 낙조, 석양... 해가 지는 예쁜 곳.....

 내가 간 날은 구름에 가득해서 다양한 색의 구름이 가득했던 곳...

 전망이 좋은 곳을 알려주는 곳은 약간.. 위험? 해보인다..

 그래도 해가 지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만큼 화장실은 잘 되어있다!

 주차공간도 나름 널직하지만 조금만 사람이 모이면 바로 교통 대란이 일어날 것 같은 곳이다. 

 

 

 

 

 

 그리고 정반대인... 진도쏠비치에 도착하니...

 그저 밤... 깜깜한 밤...

 좀더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차안에서 너무 지쳐버렸다...

 꼭 나혼자 다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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