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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다님/예전에 먹음

2019 가로수길 도산분식

by 천씨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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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아는 언니가 맛있다고 꼭 가야 한다는 맛집을 갔다.

 

 그때 여기서 꼭 먹어야 한다고 하는 메뉴들이 이미 정해져 있었기에 '-') 

 줄서서 메뉴판과 주문지를 받은 시간..

 이후 우리는 40분은 더 기다려서 문앞까지 도달 할 수 있었는데...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머지 않아 우리도 들어갈꺼야....

 자리에 앉자마자 당이 떨어져서 그런가..

 사진이 흑백으로 나오네... 흠흠..

 옛날 오렌지주스병에 분식집의 트레이드 무늬로 가득한 식기구까지

홍콩토스트, 돈까스샌드, 왕어묵꼬치떡볶이

 

 + 여기 제일 유명하고 꼭 먹어야 하는게 돈까스 샌드라고 했는데...

 어찌하여 저에게는 유명하고 인기있는건 별로인.... 혀를 주셨는지...

 그냥 저냥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빵사이에 돈까스였다. 

홍콩토스트

달달하면서 바삭하니 /

왕어묵꼬치떡볶이

 보통의 떡볶이와 보통의 어묵튀김

 마지막으로 나온 도산비빔면까지 - 한상가득 늘어놓고 항공샷

 

 아 정말 사진이 예쁜 식당이다 '-')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찍히니까 너무 신기하다.

 아마 식기구와 요리의 색조합이 잘 맞게 운영하시는 듯 하다. 

 

 맛은 그냥저냥 분식집이고 그래도 기다린만큼(한번 정도 경험해볼만한) 맛이었다.

 일단 두번은 못간다.. 웨이팅이 뭐 기본 1시간이니까..

 

 계속 서서 기다리면서 식사하는 다른 사람들 구경에도 한계가 있고...

 그래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여기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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