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꽃1 [목포] 초원호텔 앞 카페 당거 목포 시내라고 불리는 곳 목포근대역사관으로 가려다가 발견한 곳 카페 당거 사탕 당 糖 살 거 居 간판이 한자로 된 카페라서 처음에 읽지 못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서 찾아본 카페의 이름의 뜻은 "사탕이 사는 곳" 이였다... 너무 귀여운 이름인데, 안을 들여다 보면 古와 現이 어우러져 있다. 평소 지나칠때마다 사람들이 가득 있어서,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평일의 오후, 사람들이 없을 시간에 갔더니 이 카페를 나 혼자 전세를 내버리게 되었다. 카페의 아쉬운점은 낮은 테이블도 있고... 높은 테이블도 있고.... 의자가 딱딱하다는점... (인스타 감성 한스푼) 몸이 편안할 장소는 드물다는 점이 아쉬운점이랄까. 메뉴판에도 古와 現이 적절하게 섞여 있다. 나는 왠지 여기서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 2021.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