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시 가서 경치멍 때리고 싶다.1 [목포] 카페 대반동 201 목포에서 가장 쉽게 진입이 가능한 곳은 목포역(+시내)과 목포항, 그리고 (현지인은)대반동 혹은 (외지인은)유달유원지라고 불리는 이 곳인 것 같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외지인들은 '유달유원지'가 익숙할 테지만 목포사람들에게는 '대반동'이라고 불리는 곳.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고 장소가 넓은 곳이 대반동201이란 카페이다. 처음 들어 갈 때부터 확트인 매장과 다양한 인테리어의 매력이 눈에 띈다. 벽돌로 이런 벽면을 만들다니... 독특하고 이쁘다.. 여기 컨셉이 여기서 딱 느껴진다. (안에 들어가면 조금 다른 느낌이 나기도 함) 카페인 만큼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여기는 조금 포토존이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네네 여기는 대반동입니다! 카페 곳곳에 여기는 대반동임을 알려주는.. 2021.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