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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3

[완주] 대둔산 태평전주식당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 그래서 식당에 들어가니까 우리밖에 없었다. 이런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지 얼마만인지~~!! 가게 내부에 가득한 자신 있는 메뉴들이 사진으로 붙어있다.. 내가 시킨 메뉴를 먹으면서도 왠지 저.. 사진들을 주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꺼 같다... 메뉴판과 함께 따뜻한 보리차를 한컵주셨다~! 방금 끓이셨다고 하시면서 식히는 중이라고 하셨다~ 물과 함께 메뉴판을 보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된다. 벽의 사진을 보고나니 메뉴판의 모든 음식이 맛있을 것 같다. 맥주가 아닌 따뜻한 보리차..♡' 일행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내가 먹고 싶은 것으로 주문을 했다. 그랬더니 반찬을 ... 무려 16가지나....♡ 그 다음에는 주문한 청국장 3인분~♡ 흰밥과 청국장이 진짜 잘어울.. 2021. 8. 4.
[완주] 대둔산2 케이블카에 사람이 좀 있었기 때무에 전경을 촬영하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누르는데로 절경이다. 내가 좋아하는건 하늘과 구름인데,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등산을 잘안하니까 당연한 것) 높은 산에서 다른 산을 내려다 보일 만큼 높은 산이라니.... 대둔산케이블카는 자체 안내방송이 있어서 어느쪽을 보면 뭐가 나온다고 말해주는데, 저게 뭐였을까? 케이블카를 오른다음 정산까지 얼마 안걸린다고 하지만.. 나는 슬리퍼 유저였기 때문에 걷는걸 포기했다. 무엇보다 높은데에서 내려올때 계단으로 내려오면 약간 울렁증이 생겨서... 저 수많은 계단을 올라갔다가 내려올 체력은 나에게 없었다... 호떡은 이미 소모된지 오래.... 나는 다시 체력 보충을 하기 위해서 먹을 거리를 찾았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2021. 8. 2.
[완주] 대둔산1 2021년 1월... 위봉폭포 다음에는 대둔산을 갈꺼라며, 갔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어떻게 눈을 꿈뻑꿈뻑하고 났더니 도착했다. 대둔산의 도착하자마자 처음본 표지판이 정말 이색적이다!!! idea의 결정인듯! 대둔산도립공원 둘레길(은하수길) 안내도 전설에 나오는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 위에 놓은 오작교를 통해 사랑을 이어 갔습니다. 은하수는 이렇게 따뜻한 사랑과 행복의 다리를 놓아줍니다. 대둔산의 은하수 길도 밤하늘에 빛나는 별무리처럼 마음의 평온과 행복을 선사하여 지친 영혼을 달래주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으며 천년만년 그 인연을 이어가,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고 천상의 휴(烋, 경사로울 휴)를 만끽해 보십시오. 우와... 스토리봐요.... 영혼을 달래주고 심신의 피..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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