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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카페3

[목포] 카페 목화 목포 구도심. 목포상공회의소 건너편에 자리 잡은 카페. HOTEL 목화. 목포에서 목화는 역사적 슬픔을 간직한 작물이 아닌가... 그런 목화를 이미징한 카페인듯 하다...? 그런데 카페가 아니라..... 식당인가.... 음식도 판다. .... 이름도... Hotel Mokhwa.... 사람이 없는 시간을 기가 막히게 찾아다니는 나...☆★ 커피한잔과 빵 몇개를 주문하고는 카페안을 살펴봤다. 은근은근~이란 느낌이 드는 카페다. 창밖에 리모델링중인 목포상공회의소.... 옛 건물을 그대로 리모델링해서 인지 서까래인지... 들보인지... 나무가 정말 나이가 많아 보인다. 식물도 많은 카페이고, 디자인이 다양한 의자가 많다. 약간 옛 살롱의 느낌도 난다. 그런데 몇몇 위치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는 밥먹기 너무 불편.. 2021. 8. 31.
[목포] 용당동 카페 monogram 목포 용당로266번길 송림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한 카페 모노그램 monogram 걷기좋은 어느날, 지인과 산책로를 걷다가 지쳐서 들어간 카페 입구가 너무 이뻐서 홀린듯이 들어갔다. 어서 들어와요 여기는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가 있답니다. 히비스커스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주문했더니 레몬에이드 맛도 함께 느낄수 있는 음료로 갈증을 해소하고 본격적으로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걷다가 지친 다리의 피곤을 풀어주었다. 지인은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vV 아기자기한 카페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의자가 마치 작은 테이블 중심으로 원탁의 기사들이 앉을 것 처럼 둥글게 모여있는 것이 인상깊었다. 내심 저 작은 테이블에 여섯잔의 컵이 다 올라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주변의 작은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왔다. mono.. 2021. 7. 8.
[목포] 목포 산책 카페 갔다가 동부시장에 회 먹으러 친구와 목포를 살짝 둘러보며 걷다가 카페에 갔다. '행복이 가득한 집' 카페 내에서 다른 손님에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진을 자제 해달라고 하시는 문구를 본거 같은데.. 그래서 내가 사진을 별로 안 찍은거 같은데... 친구랑 나랑 둘다 카페인에 약해서 각자 좋아하는 차를 시키고 나서 카페에서 제공하는 다과를 먹고 싶은 것만 담아서 한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친구랑 수다 떨면서 차도 마시면서 창 밖을 보기도 하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배가 고프다...?!??? 그래서 목포 동부시장의 '삼촌네 회수산'을 갔다. 무난한 회 한접시에 만원 ^^!!! 회랑 소주먹다가 생각나서 시킨 해물라면..!! 그리고 친구랑 회를 먹다가 모자라서 다시 시킨 회-잎새주-회-해물라면-잎새주-회의 무한 루프 아 좋다...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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