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빔국수6

2019 동묘 먹투어 2013년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디지가 나온디로 매일매일 사람이 늘어나고 가게가 늘어나던 동묘... 나는 동묘를 제일 좋아했던게 옷도 옷이지만.. 먹을게 진짜 많아서 였다.... 그렇게 나만의 먹리스트를 적어서 친구를 데리고 동묘를 향했다. 컴퓨터로 바지런히 나의 뇌맵을 꺼내서 거기에는 그 음식점이 있고..... 그 가게 위치에 따라 순서대로 먹는걸 기획해본다... 그렇게 시작된 내뇌맵에 따른 먹리스트를 따라가보자. 동묘앞역 1호선_3번출구로 나와서 동묘공원 방향으로 동묘벼룩시장이 늘어선다. 조금 걷다보면 그 길에 삼거리에 다다를쯔음 미숫가루와 믹스커피, 그리고 토스트를 파는 가게가 나온다. 일단 여기서 일차로 토스트와 커피로 당을 쭈욱 올려본다. 그리고 한차례 살짝 옷무덤을 모험하고 난 뒤에 떨어진 당.. 2021. 10. 18.
[목포] 이로동 탑스꼬마김밥 이로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꼬마김밥집이다. 그런데 나는 꼬마김밥보다는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김밥이 먹고 싶었어서 땡초김밥을 주문했다. 오손도손 알찬 속으로 청양고추도 아삭아삭 씹히는게 맛있다. 입이 아 맵다 정도가 아니라 아삭아삭 씹히는 청양고추라서 뒤끝없이 깔끔한 매운향이 있는 정도였다. 다행이도 내가 먹는 날은 청양고추가 엄청나게 매운 날은 아니었나보다. 사장님께서 손맛이 좋으실꺼 같아서 (처음보는 가게에서 먹을땐 사장님 관상으로 메뉴 선정하는 스타일) 비빔국수를 한그릇 더 부탁했다. 청양고추로 약간 얼얼했던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비빔냉면은 내가 슥슥슥 비벼먹으면 되는 스타일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고추장 맛이 강하지도 않고 진짜 적절한 비빔국수였다. :-) 2021. 7. 2.
[목포] 버스터미널 자매식당 우거지해장국이랑 비빔국수 진짜 너무 배고팠다. 혼자서 다 먹느라고 마지막에는 고생했다. 양도 양이지만 반찬도 깔끔하고 맛도 좋다. 버스터미널에서 밥먹을 때, 깔끔한 집으로 추천! 진짜 비빔국수 몇번을 먹어도 맛있어... 진짜... 사장님 손맛 너무 좋으시다.. 2020. 8. 22.
[목포]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자매분식 2020년 2월 어느날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자매식당 비빔국수에 빠져버려서 비빔국수 찾아 다니다가 발견했다. 아, 사장님께서 주방을 너무 깔끔하게 운영하고 계셔서 기분 좋게 들어갔다. 고구마까스랑 비빔국수 진짜... 뭐 말을 뭐해, 이 익숙한 맛, 그리고 호불호 안 갈릴 맛. 간도 적당하고 너무 맛있어가지고 이후로도 몇 번 더 갔더라 비빔국수 먹으러! 아 입에 침고인다, 다시 먹으러 가야겠다. 2020. 8. 14.
[목포] 김가네 목포하당점 2019.12.어느날. 김가네 목포하당점을 갔다. 처음부터 밥이 보여서 밥먹으러갔나 하겠지만 비빔국수를 먹으러 갔다. 첫 메뉴는 오징어덮밥 반찬은 셀프로 먹고싶은 것만 먹을 수 있는 만큼! 두번째 메뉴는 비빔국수 분식집이라는거시 그때그때 물가에 따라서 가격이 좀 차이가 있으니까... 내가 메뉴판을 안 찍은걸로.... 변명을 하기엔 나는 너무 배가 고팠고 살짝 나사가 빠져있었다. 먹다보니, 계산하고 나왔던데...? 나..참..ㅎ 2020. 7. 22.
[목포]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인정국수 2019.11.어느날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국수전문점 인정국수 목포상동본점을 갔다. 배고픈상태로 갔기에 주문을 막!! 고추장참치주먹밥 2500 물만두 4000 비빔국수 5000 아마 계절에 맞춰서 메뉴가 빠졌다가, 들어갔다가 하는 것 같다. 음, 내가 좋아하는 비빔국수의 맛은 ... 맛있게 비벼져서 나오기때문에 좋다. 2020. 7.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