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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다님

[목포] 이로동 차이문

by 천씨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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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진짜 많이 내리던 어느날.

 그냥 중국집 울면이 먹고 싶었다.

 이로동 중국집 차이문에서 울면에서 시켜보았다. 

 괜시리 혼자서 사진찍으면서 새우 위치를 다시 잘 이쁘게 놓아본다.

 새우깡이 생각난다~

 새우가 진짜 토실토실하다. 이렇게 사진만 찍고 있다가는 면이 불겠어! 어서 먹어야겠어~

 홍합도 가득해서 국물이 시원한것은 물론이고 쫄깃한 면발도 너무 맛있는 울면이다.

 

 눈오는날 먹던 울면을 바라보니 이 노래가 생각나다.

 울면안되~ 울면안되~ 산타할아버지가~ 우는아이에게는 서어언무울을 아안주우시인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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