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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다님

[목포] 장미의거리 이태리반점

by 천씨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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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어느날

 

어느덧 하이에나처럼 음식을 먹으러 다니려는 나에게

평소 가볼까 고민하던 곳을 지인이 추천해주었다.

 

아니, 근데 왜 여기가 중식당인거야..? 양식당아닌가..?

음... 아.. 퓨전레스토랑...? 인건가..? 

 

심플한 식기와 티슈가 마음의 안정이 온다.
로제짬뽕, 깐풍만두, 칭따오
이거 진짜.. 존맛탱.. 깐풍만두
좀 밝게

 

 

 그릇이 깔끔하고

 음식점도 깔끔하고

 사람도 많고

 

 로제잠뽕 9500

 깐풍만두 5500

 

 혼자먹기에 남아서 포장해왔다.

 남으면 포장도 해주신다. 

 

 그러니까... 여기가 왜... 어... 파스타 맛집으로 찾으면 안나오는 이유가

 저게 짬뽕이기 때문이지... 아 나는 근데 왜 파스타집으로 착각하면서 기억했지...?

 

 그러니까 여기는 이름이 이태리반점이니까 중식당이다.

 어,,, ,그래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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