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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평화광장 부송국수 목포하당점 2019.11. 어느날 비빔국수가 너어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집. 부송국수. 시간이 조금 늦어서 나홀로 먹다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들어올때 보니, 국수가 무한리필이라고 하던데... # 비빔국수 먹으러 가는 길에 곧 새해가 다가와서 그런지, 멕시카나에서 달력이랑 치킨을 나눠줬다.... !!! "치킨"을...? 비빔국수로 조금 서운했던 맘, 치킨으로 달래었다지... 멕시카나 기억해... 2020. 7. 17.
[목포] 한식뷔페 텃밭 2019.11. 어느날. 밥국반찬이 생각날 때면 달려가는 곳. 2020. 7. 16.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2019년 11월 어느날, 밥도 먹고 싶고 햄버거도 먹고 싶어서 사먹었는데 음... 어... 내가 너무 어렸을 때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와장창. 나, 기억해. 저 맛을, 저 식감을, 그리고 내 손바닥보다 작았던 햄버거를. 2020. 7. 15.
[대전] 지하상가 분식맛집 원조 바로그집 본점 대전 지하상가가 엄청 넓고 넓다. 진짜 그런데 가격들도 다들 착하고 맛집도 많다! 와중에 친구 추천으로 꼭 먹어야 한다는 "쫄볶이" 남은게 이것뿐..... 원래는 더 많았는데... 뜯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먹다가 사진을 찍었다. 쫄볶이는 정말 신기하다! 떡볶이는 아닌데! 아닌데! 약간 떡볶이랑 다른 맛인데! 다시 먹고 싶은 맛이다! # 우리옷 수선 대전지하상가에 있는 상가인데,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별도로 남겨둠! 2020. 7. 14.
[대전] 먹방 / 오류동 백종원의 원조 쌈밥집 / 대흥동 도레미삼계탕 대전 서대전네거리역 서대전역 2019년 11월 어느날 오류동 백종원의 원조 쌈밥집 서대전역점 매일 11:00~22:00 친구와 나는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도 거하게 먹었지만 저녁도 거하게 먹어야지 대전 / 도레미 삼계탕 대전도 맛집이 엄청 많다! 두런두런 돌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던지! 2020. 7. 13.
[목포] 장미의거리 현이칼국수 2019.12.어느날 추웠기에! 국물에 밥이 먹고 싶었다! 밑반찬이 깔끔해서 그냥 맨밥이랑도 먹기 너무 좋았다. 비빔밥의 재료들도 신선해서 비벼먹으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어서 얼큰이칼국수가 나왔는데, 세상에, 깍두기랑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기분좋게 흥흥흥 거리면서 먹었다. 2020. 7. 13.
[대전] 스탬프투어2 2019년 11월 어느날 친구와 함께 대전에서 진행하는 스탬프투어를 떠났었다. 2코스 :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 테미오래 → 대흥동 은행나무길 →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중앙로역에서 패스포트를 수령하고 코스를 탐방하면서 스탬프 찍고! 중구청역에서 기념품을 수령하기로 했다.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대전의 근현대 100년사를 전시 중구청역 5번출구 / 도보5분 사람이 별로 없어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독사진을 찍을수있었다. 테미오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곳. 이라지만 우리는 이미 문을 닫은 뒤에 갔었....다... 중구청역 1,2번 출구 / 도보 7분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아아주 사람이 매우 많다. 북적북적인다. 중앙로역 1번출구 / 도보 2분 저렇게 높게 디스플레이를.. 2020. 7. 12.
[대전] 스탬프투어1 2019년 11월 어느날 대전에 온 이유는 스탬프 투어를 하기위해서 왔다. 지하철타고 뚜벅이여행 기간 : 2019.11.01~11.30 나는 2코스를 하기로 했다! 2020. 7. 11.
[목포] 목포역 은지네 해장국 2019년 11월 어느 저녁 티비에 나왔다고 해서 가보려고 한 해장국집을 갔다. 위치는 목포역 옆으로 횡단보도 인근보다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있다. 그래도 밥 먹고 뚝딱 들어가기 좋은 위치에 있다. 뭐랄까 국물이 깔끔하다 뼈해장국 특유의 진한 육수와 들깨가루 듬뿍의 자극적인 맛과는 다르다. 뭐 사진으로만 봐도 국물이 투-명하다. 깔끔한 반찬이어서 혼자 먹기 딱 좋았다. 2020. 7. 10.
[목포] 상동 한식부페 텃밭 2019년 11월 어느날 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 밥국반찬.. 이렇게.... 가정식이 먹고 싶었다. 발견한 텃밭 ♪ 처음 간 곳이라 다른분들이 식사중이셔서 반찬이 어떻게 담겨있는지는 쑥스러우서 찍지 못하고 내가 먹은 것만 찍었다. 삶은 양배추, 고등어무조림, 제육볶음, 계란말이, 계란장조림, 고구마맛탕, 어묵볶음, 고사리무침, 도라지무침, 전, 돈까스 등등 이것 보다 더 많은 반찬이 있었다. 쌈 채소, 각종 김치, 후식으로 식혜와 한과 등등 내 입 맛에 맞을 것들만 가져왔다. 가끔 반찬에 밥을 쌓아두고 먹고 싶을 때 가야겠다. 목포 하당과 상동을 아우르는 한식부페 텃밭 매일 11:00~21:00 운영중이고 전남 목포시 교육로 83-1 (상동 826-1) 그날그날 반찬의 메뉴는 조금씩 달라져서 매일 먹고싶.. 2020. 7. 9.
[목포] 홍콩대반점 수타옛날짜장 2019.11 어느날 아 어느날 혼자서 그냥 막 먹고 싶었다. 짜장면 탕수육 짬뽕을 다 먹고 싶었다. 그래서 걷다가 간판보고 그냥 무작정 11시도 안되서 들어갔다. 열렸겠지 하고 열려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먹다가 남은건 싸와서 저녁으로 또 먹었다. 이른시간임에도 만족스러운 음식을 먹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2020. 7. 8.
[목포] 농산물 도매시장 그냥 걷고 싶어서 걷던 2019년 11월 어느날♬ 목포 농산물 도매시장을 한 바퀴 쓰윽 하고 돌아보았다. 뭐랄까 음 생각보다 소담해서 주차장을 중심으로 한바퀴 쓰윽 돌았는데 초등학교 운동장을 한바퀴 걸은 느낌이었다. 도매시장이어서 조금만 사고 싶었던 나에겐 부담스러웠던 푸짐한 양들이어서 실제로 뭘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선한 과일들을 많이 봐서 기분은 좋았다.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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