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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갓바위 아침 산책 쌀쌀한 듯한 겨울 초입의 어느날. 상쾌한 아침의 산책을 갓바위로 정하고 발길을 천천히 옮겨보았다. 선선한 날씨와 맑은 하늘, 바다. 2020. 7. 6.
[목포] 유달유원지 밤 목포유원지에는 바닷 바람을 맞으며 마실 수 있도록 자판기가 있는데.. 이 자판기가 아주 꿀맛이다. 그런데 두어군데 자판기가 더 있다고 해서 돌아다니는 데 겨울엔 여기가 No.1이고 여름에는 No.2이다. 여름 자판기 No.1은 다른 글에서 뵈어유 목포에서 버스1번은 만능이다. 목포의 시티투어버스 같다. 왠만한 목포의 장소들을 전부 데려다 준다. 2020. 7. 5.
[목포] 유달유원지 정오 목포 유달유원지 목포대교가 훤히 보이는 곳으로 낮에는 이런 상쾌함을 즐길수있다. 이 때 유달유원지는 겨울이었는데 바람이 그리 심하게 불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유달유원지 전남 목포시 해양대학로 59 버스 1, 33, 61A, 150 2020. 7. 4.
[목포] 목포역 건너편 얌샘김밥 내가 인생 처음으로 목포에 왔을 때, 용산역에서 밤기차를 타고 새벽에 목포에 왔다. 그 때 나는 너무 배고팠고, 비가 내리는 목포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자주 오게 되었다. 목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분식집이다. 그런데 24시간 한다. 왠만한 역전 앞 식당보다 낫다. 깔끔하고 친절하고 메뉴 다양하고~ 얌샘 목포역점 061-243-1980 전남 목포시 수문로 1 2020. 7. 3.
[목포] 못난이네 호떡 목포 용당로 용호초등학교 / 문태중학교 / 문태고등학교 인근 2019년 살짝 추운 어느 날. 퇴근하면서 나는 생각했다. 오늘은 호떡을 먹어야겠다고 버스를 기다릴 수 없어 열심히 걸어서 35분 걸렸다. 그리고 이제 곧 마감할 것 같은 가게에 들어섰다! (평소 줄서서 먹는 가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해주시고 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다. 저 호떡들 중에 뭐가 꿀인지 뭐가 팥인지 사장님만 안다! 간신히 몇 개 안남은 호떡을 세개 얻었고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열심히 꺼내어 먹었다. 얼마나 행복하던지 종류별로 하나씩 사서 먹으면서 뭐가 제일 맛있었나... 생각해보니, ☆☆☆☆☆ 꿀호떡 ☆☆☆☆☆ 팥호떡 ☆☆☆☆☆ 먹물꿀호떡 쫄깃쫄깃 다 좋았다♡ 목포시 용당로 145-1 06.. 2020. 7. 2.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해 보세요. IOOOC님의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블로그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로 편집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커버 편집'을 간단히 하면 멋진 첫 화면을 가질 수 있으니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찾기 어려울 땐 직접 질문을..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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