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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125

[목포] 목포역인근 가락지죽에서 쑥굴레 사서 삼학도 산책 2019년 12월 어느날 목포 산책 겸 걷고 나니 20000보 걸었따 :) 중간에 쑥굴레 사서 삼학도 어린이박물관 앞에 설치 된 벤치에 앉아서 편안히~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너무 좋았다 :) 호호호 ♡ 2020. 7. 30.
[목포]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충무김밥천국 2019.12. 어느날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이고 터미널에서 나오자마자 가장 가까운 밥집이라는 것이다. 그다음은 가격이 나름 합리적인데, (24시간 운영이니까) 어느 새벽에 해장도 해야겠고, 밥에 야채도 먹고 싶었다. 잘 먹었다. 열심히 먹었으니, 정신도 차리고 그랬지. 2020. 7. 25.
[목포] 장미의거리 이태리반점 2019.12. 어느날 어느덧 하이에나처럼 음식을 먹으러 다니려는 나에게 평소 가볼까 고민하던 곳을 지인이 추천해주었다. 아니, 근데 왜 여기가 중식당인거야..? 양식당아닌가..? 음... 아.. 퓨전레스토랑...? 인건가..? 그릇이 깔끔하고 음식점도 깔끔하고 사람도 많고 로제잠뽕 9500 깐풍만두 5500 혼자먹기에 남아서 포장해왔다. 남으면 포장도 해주신다. 그러니까... 여기가 왜... 어... 파스타 맛집으로 찾으면 안나오는 이유가 저게 짬뽕이기 때문이지... 아 나는 근데 왜 파스타집으로 착각하면서 기억했지...? 그러니까 여기는 이름이 이태리반점이니까 중식당이다. 어,,, ,그래 중식당! 2020. 7. 24.
[목포] 장미의거리 착한 돈가스통 매운돈까스 2019.12.어느날. 목포~ 장미의 거리~ 먹을 가게가 많아요~ 배고프니까~~~ 돈까스를 먹을껀데~~~ 평소에 지켜보던 돈까스집을 가보았슴다 '0' 다시 생각해도 맛있었던 기억뿐, 쓰면서 기분이 좋다. 테이블에 사람이 많았다. 느낀한걸 먹었으니까! 어! 그러니까! 시원한 깔끔한 우동으로 마무리!! 물론 배 터져 죽을뻔해서 한시간정도 걸어야 했다. 사람이 많이 있을 때는 가게 전경이나 메뉴판을 못찍는 소심쟁이라서... 일단 가게 간판은 노란색이고 장미의 거리에서 눈에 띄는 색상이기에 한번에 찾을 수 있다. 매콤돈까스 7000 우동(소) 2000 ♬ 2020. 7. 23.
[목포] 김가네 목포하당점 2019.12.어느날. 김가네 목포하당점을 갔다. 처음부터 밥이 보여서 밥먹으러갔나 하겠지만 비빔국수를 먹으러 갔다. 첫 메뉴는 오징어덮밥 반찬은 셀프로 먹고싶은 것만 먹을 수 있는 만큼! 두번째 메뉴는 비빔국수 분식집이라는거시 그때그때 물가에 따라서 가격이 좀 차이가 있으니까... 내가 메뉴판을 안 찍은걸로.... 변명을 하기엔 나는 너무 배가 고팠고 살짝 나사가 빠져있었다. 먹다보니, 계산하고 나왔던데...? 나..참..ㅎ 2020. 7. 22.
[목포]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인정국수 2019.11.어느날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국수전문점 인정국수 목포상동본점을 갔다. 배고픈상태로 갔기에 주문을 막!! 고추장참치주먹밥 2500 물만두 4000 비빔국수 5000 아마 계절에 맞춰서 메뉴가 빠졌다가, 들어갔다가 하는 것 같다. 음, 내가 좋아하는 비빔국수의 맛은 ... 맛있게 비벼져서 나오기때문에 좋다. 2020. 7. 18.
[목포] 평화광장 부송국수 목포하당점 2019.11. 어느날 비빔국수가 너어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집. 부송국수. 시간이 조금 늦어서 나홀로 먹다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들어올때 보니, 국수가 무한리필이라고 하던데... # 비빔국수 먹으러 가는 길에 곧 새해가 다가와서 그런지, 멕시카나에서 달력이랑 치킨을 나눠줬다.... !!! "치킨"을...? 비빔국수로 조금 서운했던 맘, 치킨으로 달래었다지... 멕시카나 기억해... 2020. 7. 17.
[목포] 한식뷔페 텃밭 2019.11. 어느날. 밥국반찬이 생각날 때면 달려가는 곳. 2020. 7. 16.
[목포] 장미의거리 현이칼국수 2019.12.어느날 추웠기에! 국물에 밥이 먹고 싶었다! 밑반찬이 깔끔해서 그냥 맨밥이랑도 먹기 너무 좋았다. 비빔밥의 재료들도 신선해서 비벼먹으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어서 얼큰이칼국수가 나왔는데, 세상에, 깍두기랑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기분좋게 흥흥흥 거리면서 먹었다. 2020. 7. 13.
[목포] 목포역 은지네 해장국 2019년 11월 어느 저녁 티비에 나왔다고 해서 가보려고 한 해장국집을 갔다. 위치는 목포역 옆으로 횡단보도 인근보다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있다. 그래도 밥 먹고 뚝딱 들어가기 좋은 위치에 있다. 뭐랄까 국물이 깔끔하다 뼈해장국 특유의 진한 육수와 들깨가루 듬뿍의 자극적인 맛과는 다르다. 뭐 사진으로만 봐도 국물이 투-명하다. 깔끔한 반찬이어서 혼자 먹기 딱 좋았다. 2020. 7. 10.
[목포] 상동 한식부페 텃밭 2019년 11월 어느날 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 밥국반찬.. 이렇게.... 가정식이 먹고 싶었다. 발견한 텃밭 ♪ 처음 간 곳이라 다른분들이 식사중이셔서 반찬이 어떻게 담겨있는지는 쑥스러우서 찍지 못하고 내가 먹은 것만 찍었다. 삶은 양배추, 고등어무조림, 제육볶음, 계란말이, 계란장조림, 고구마맛탕, 어묵볶음, 고사리무침, 도라지무침, 전, 돈까스 등등 이것 보다 더 많은 반찬이 있었다. 쌈 채소, 각종 김치, 후식으로 식혜와 한과 등등 내 입 맛에 맞을 것들만 가져왔다. 가끔 반찬에 밥을 쌓아두고 먹고 싶을 때 가야겠다. 목포 하당과 상동을 아우르는 한식부페 텃밭 매일 11:00~21:00 운영중이고 전남 목포시 교육로 83-1 (상동 826-1) 그날그날 반찬의 메뉴는 조금씩 달라져서 매일 먹고싶.. 2020. 7. 9.
[목포] 홍콩대반점 수타옛날짜장 2019.11 어느날 아 어느날 혼자서 그냥 막 먹고 싶었다. 짜장면 탕수육 짬뽕을 다 먹고 싶었다. 그래서 걷다가 간판보고 그냥 무작정 11시도 안되서 들어갔다. 열렸겠지 하고 열려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먹다가 남은건 싸와서 저녁으로 또 먹었다. 이른시간임에도 만족스러운 음식을 먹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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