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먹고다님154

[목포] 이로동 고향순대 돼지머리국밥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 하니까 국밥으로...!!! 깔끔한 반찬들이랑 뜨거운 국과 밥 :-) 행복! 오늘은 돼지머리국밥! 2021. 8. 24.
[목포] 씨엘비베이커리 목포에서 유명한 빵집에서는 새우바게트와 크림바게트가 주력인데 딸기가 한창 제철일때 나에게는 딸기티라미슈랑 생딸기라떼가 진짜.. 최고인듯 하지만 언제나 만날수 있는 당근케잌은 더 좋다.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진짜 잘 어울린다. 2021. 8. 12.
[목포] 카페 니즈 커피 히히 맛있게 먹었어서 다시 또갔다. 그런데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잘나와서 그냥 올려본다. [기억 메모장 역할] 2021. 8. 11.
[목포] 목포역 장독대 김치찌개 혼밥하기 좋은데라서 다시 갔다. 두번째 가면 더 쉽지쉬워 익숙하게 주문을 촤르륵하고 오늘은 다른 추가메뉴를 시켜보았다. 일단 김치찌개랑 스팸한조각 시키고 냠냠냠 한창 먹을때쯤 수육이 나왔다. 혼자 먹기 양이 너무 딱 알맞아서 좋았다. 특히 김치가 배추김치가 아니라서 더 좋았다! 무김치의 아삭아삭함이 딱 좋았다!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스팸한조각의 절반을 넣었구 수육에 김치도 같이 먹고 내 뱃속에 돼지를 몇마리를 넣었는가 싶을정도로 배탕탕하면서 배~부~르~게~ 먹었다. 히히 2021. 8. 11.
[목포] 배달 홈쿡24 목포에도 비조리 식품을 배달해주는 곳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밖에서 나가서 먹기가 어려운 요즘에 점심을 신선한 음식을 먹어보기로 계획했다. 평소 점심을 혼자 먹지만, 오늘은 내가 요리사~! 노래를 흥흥 부르면서 지인들과 먹기로 했다. 오늘은 4명이서 먹을꺼니까 통크게 주문해봤다. 콩나물불고기(3인분), 얼큰속풀이알탕(1인분), 구운삽겹살(440g) + 서비스 굵은당면 여기에 1회용 냄비도 주문했는데, 사진을 찍는걸 까먹었다... 얼큰속풀이알탕을 1인분 주문했는데, 깊이가 깊은 냄비에 끓이면 족히 2인분은 될 양이었다. 정말 푸짐했다. 먼저 간단한 요리설명서가 적힌 콩나물불고기를 열심히 읽고 먼저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씻고, 냄비에 콩나물을 깐다. 그리고 그 위에 야채와 삼결살을 올리고 양념을 뿌린.. 2021. 8. 10.
[목포] 이로동 옛날밥상 보리밥과 돼지주물럭을 파는 곳 2019년에 전지적참견시점에 연예인 송가인과 친한 이모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나왔다고 한다. 가게 선택기준에는 중요한 요소는 아니고 그냥 그런 일이 있어서 유명하다고 한다. 사장님이 4명이야? 4명이면 돼지주물럭 한개면 충분해~ 라고 하셔서 네에~~ 하고 앉아있으니 반찬이 촥촥촥 내 손가락이 흔들려서 그런가.. 뭔가 흔들린듯한 사진이니 다시 찍어보았다. 이 사진이 좀더 반찬이 반짝반짝이는거 같은데~!! 아직 밥이 나오기전이다... 밥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 반찬이 너무 맛있어 보인다. 오늘은 보리밥을 먹었으니 걸을때마다 추진력을 얻게 되겠군.. 앗, 밥의 양이 내가 생각했던 양이 아니었다. 사장님께 밥한공기 더 달라고 했는데.. 남긴다고 다 먹고 시키라고 하셨다.. 아.. .. 2021. 8. 10.
[목포] 목포MBC앞 11번지 포장마차 2021.02 어느날 쌀쌀한 날씨에 간단하게 한잔하고 싶어져서 지인을 꼬셔서 간 곳. 그동안 목포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한 번 가볼까 말까 하다가 한번 가봤다! 자리에 앉아서 이리저리 메뉴판을 보고 고민고민하고 주문을 했더니 딱 첫 상차림이.... ☆★ 한잔하기에 괜찮은 안주 작은 한상?을 가져다 주시니... 쌀쌀한 날씨에 시렷던 배알이 조금씩 따뜻해진 기분이었다. 국물이 먹고 싶어서 시킨 참치찌개가 나오고~! 보골보골보골 뽀글뽀글뽀글 김치찌개에 참치를 가득 넣은 찌개가 짜란~ 참치찌개를 한그릇 가득 담고 한모금의 술 따뜻한 찌개와 차가운 술이 진짜 잘 어울렸던 날이었다. 그냥 그런 날이었다. 가게에 메뉴판도 있지만 메뉴판 이외에 그때그때 제공되는 추가 메뉴가 있는 것 같다. 계절 메뉴인것인가~!? 사장.. 2021. 8. 10.
[목포] 카페 대반동 201 목포에서 가장 쉽게 진입이 가능한 곳은 목포역(+시내)과 목포항, 그리고 (현지인은)대반동 혹은 (외지인은)유달유원지라고 불리는 이 곳인 것 같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외지인들은 '유달유원지'가 익숙할 테지만 목포사람들에게는 '대반동'이라고 불리는 곳.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고 장소가 넓은 곳이 대반동201이란 카페이다. 처음 들어 갈 때부터 확트인 매장과 다양한 인테리어의 매력이 눈에 띈다. 벽돌로 이런 벽면을 만들다니... 독특하고 이쁘다.. 여기 컨셉이 여기서 딱 느껴진다. (안에 들어가면 조금 다른 느낌이 나기도 함) 카페인 만큼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여기는 조금 포토존이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네네 여기는 대반동입니다! 카페 곳곳에 여기는 대반동임을 알려주는.. 2021. 8. 5.
[완주] 대둔산 태평전주식당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 그래서 식당에 들어가니까 우리밖에 없었다. 이런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지 얼마만인지~~!! 가게 내부에 가득한 자신 있는 메뉴들이 사진으로 붙어있다.. 내가 시킨 메뉴를 먹으면서도 왠지 저.. 사진들을 주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꺼 같다... 메뉴판과 함께 따뜻한 보리차를 한컵주셨다~! 방금 끓이셨다고 하시면서 식히는 중이라고 하셨다~ 물과 함께 메뉴판을 보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된다. 벽의 사진을 보고나니 메뉴판의 모든 음식이 맛있을 것 같다. 맥주가 아닌 따뜻한 보리차..♡' 일행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내가 먹고 싶은 것으로 주문을 했다. 그랬더니 반찬을 ... 무려 16가지나....♡ 그 다음에는 주문한 청국장 3인분~♡ 흰밥과 청국장이 진짜 잘어울.. 2021. 8. 4.
[목포] 목포역 유명한 튀김 목포역 앞에는 커다란 골목? 도로? 가 있는데, 그 곳을 들어가면 맛있는 가게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떡볶이를 가장 좋아하므로 떡볶이를 찾아 나서다가 발견한 가게. 이름은 '유명한 튀김' 떡볶이보다 튀김이 더 자신있으신 것 같다. 처음 갔기 때문에 이 곳의 양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시켜본다. 떡볶이 1인분, 순대 1인분, 튀김은 먹고 싶은 것들로.... 먼저 어묵국물과 순대와 간장 소금이 나왔다. 그리고나서 같이간 동행이랑 서로 먹고 싶은 튀김을 골라보았더니... 산더미같이 쌓인 튀김 접시도 곧 나왔다. 그리고 떡볶이까지... ♡ 앗, 그런데 어라라 떡볶이에 떡만 있는게 아닐까? 휴 뒤집어보니 어묵도 나왔습니다~ 떡볶이에 어묵도 있어야지이~~☆☆ 유명한 튀김집의 메뉴판에는 튀김이 먼저 가득 써있다... 2021. 7. 30.
[목포] 이로동 차이문 눈이 진짜 많이 내리던 어느날. 그냥 중국집 울면이 먹고 싶었다. 이로동 중국집 차이문에서 울면에서 시켜보았다. 괜시리 혼자서 사진찍으면서 새우 위치를 다시 잘 이쁘게 놓아본다. 새우깡이 생각난다~ 새우가 진짜 토실토실하다. 이렇게 사진만 찍고 있다가는 면이 불겠어! 어서 먹어야겠어~ 홍합도 가득해서 국물이 시원한것은 물론이고 쫄깃한 면발도 너무 맛있는 울면이다. 눈오는날 먹던 울면을 바라보니 이 노래가 생각나다. 울면안되~ 울면안되~ 산타할아버지가~ 우는아이에게는 서어언무울을 아안주우시인데에~♬ 2021. 7. 29.
[목포] 목포mbc 건너편 이화수육개장 2021년 겨울 어느날. 역시나 나는 혼자서 밥을 먹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이곳을 발견했다. 겨울의 어느날에도 가을 천장에는 꽃이 활짝 만개하고 있다! 분위기가 정말 화사하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이거저거 주세요. 하고 나면 밑반찬이 색색별로 나온다. 히히 아무래도 가게 이름으로도 했으니 대표메뉴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육개장 칼국수를 시켰다. 대파도 듬뿍 들어있고 국물도 걸죽하고 칼칼하게 겨울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다. 사진으로 찍을떄도 보이는 모락모락 김이 가득하다. 고기도 이쏘오☆ 칼국수만으로도 양이 엄청난데 혹시나 부족할까봐 시킨 만두 반판이 나왔다. 진짜 왕만두자너어 8ㅅ8 만두가 세개밖에 안되는데 주먹만하다... 메뉴판에도 왕만두라고 써있었는데... 나는 왜... 시켜서... 배가 터져버.. 2021. 7. 29.
반응형